강변북로 반포대교앞 제한속도 80km 단속 구간
‘카카오모빌리티’로부터 행운의 편지를 통보받았다. 내용은 강변북로 반포대교 하단 부근에서 과속 단속 카메라에 걸렸으니 범칙금 7만 원을 내라는 과태료 고지서였다. 제한속도 80km에, 주행속도 101로, 21을 초과했다. 위반 지점이 강변북로 반포대교 아래로 인쇄되어 있는데, 평소에 많이 지나는 구간이지만 해당 지점에는 고정식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인터넷 사이트(서울교통정보시스템-단속카메라정보)를 통해 조회해 봐도 해당 지점에는 속도 위반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지점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어떻게 된 걸까?
알고 보니 해당 지역에서 수시로 이동식 카메라 단속을 하고 있으며 많은 운전자들이 해당 지역을 통과할 때 딱지를 끊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운행할 때 속도주의 네비게이션 경고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앞으로 주의가 필요한 드라이브 해저드 구간임을 강조한다. 아래 지도에 추측되는 이동식 단속 카메라를 설치 지점을 표시해 둔다.
정확하게는 반포대교 북단 교차로 지점, 서초동에서 반포대교로 올라서서 강변북로 일산 방면으로 향하는 유턴 고가도로 아래쪽 정도이다. 반포대교에서 일산방향 강변북로로 합류할 때는 단속에 걸릴 위험이 크지 않다.
하지만 한남대교에서 강변북로로 합류하거나 그 이전부터 강변북로 일산방향으로 주행할때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속도제한=80km)
에디터 드라이버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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