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엔에스, 워싱턴주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씨티엔에스, 현지 기관 및 투자자와 비즈니스 협력 논의
씨티엔에스(CTNS)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2024 그린테크 비즈니스 컨퍼런스’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식진)과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이 주관한 행사로, 미국 워싱턴 주에서 열렸다.
씨티엔에스는 이차전지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타트업 회사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서 씨티엔에스는 ‘스마트하고 청정한 바다’라는 주제로 IR 발표를 진행했다.
씨티엔에스의 발표 내용은 현지 지자체, 기관, 민간기업 및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주요 비즈니스와 미국 진출 계획에 대한 것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발표 후에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네트워크 확대와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했다.
씨티엔에스의 김준모 이사는 “이번 행사는 매우 유익했으며, 앞으로도 이차전지 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에디터 드라이버M
자료제공: CTNS
🛞 Motor Note
2024 그린테크 비즈니스 컨퍼런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의 후속 조치로, 재외공관과 협력하여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는 지난 4월 시애틀 경제사절단 방한에 맞춰 시애틀 경제개발공사(GSP)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연장선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