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나 하이브리드: 르노코리아, 부산 청년 지원에 나서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차량, 출퇴근 청년을 위한 르노코리아의 특별 지원
르노코리아가 부산시 교통취약지역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을 위해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차량 150대를 지원한다고 4월 22일 발표했다.
부산시와 협력하여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의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르노코리아는 이 지역 청년들에게 최대 2년간 차량과 월 임차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오는 5월 31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의 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이번 지원 사업이 부산 지역의 사회적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르노코리아는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이 사업을 통해 차량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최신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통근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차량은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기술과 함께 다양한 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어, 도심에서의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차량 내 탑승자 구조를 돕는 ‘QRescue’ 코드와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켰다고 평가받는다.
부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르노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기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에디터 드라이버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