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페라스포츠 벤츠 E클래스 신차용 타이어로 글로벌 시장 공략
넥센 엔페라스포츠, 벤츠 E클래스(Benz E class)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타이어로 선택
넥센타이어(NEXEN TIRE)가 메르세데스-벤츠 11세대 E클래스 신차용 타이어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자사의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인 엔페라스포츠(N-FERA SPORTS)를 제공한다고 4월 1일 발표했다.
‘엔페라 스포츠’는 빗길과 마른 노면에서 모두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3+1 와이드 그루브로 우수한 배수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고속 주행에 적합한 비대칭 패턴과 최적화된 패턴 설계를 통해 핸들링 성능, 승차감, 소음 억제력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신규 컴파운드의 적용으로 접지력을 극대화시켰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유럽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의 ‘엔페라 스포츠’에 ‘강력추천’ 및 ‘구매 추천’ 평가를 인용하며,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며 자사의 제품을 치켜세웠다.
이번 협력은 넥센타이어의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특히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디터 드라이버M [사진 ⓒ넥센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