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콘셉트카 네오룬, GV60 마그마 공개
제네시스 콘셉트카 – 초대형 전동화 SUV 네오룬, 고성능과 럭셔리가 만난 GV60 마그마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로의 여정
제네시스(GENESIS)가 지난 3월 2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행사에서 새로운 콘셉트카 모델 두 대와 함께 고성능 영역으로의 확장 의지를 담은 신규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공개했다.
‘네오룬 콘셉트’는 제네시스만의 품격을 담은 초대형 전동화 SUV로, ‘Neo'(새로움)와 ‘Luna'(달)의 조합에서 이름을 가져와 제네시스만의 미래 지향적인 혁신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글로벌디자인본부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인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네오룬의 디자인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네오룬은 ‘단순함 속의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 결합을 통해 제네시스만의 품격을담고 있다. 장인정신이 깃든 한국의 달항아리처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기술적 완성도를 네오룬에 담고자 했다.”
네오룬은 환원주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며, B 필러리스 코치도어와 이음새 최소화한 차체를 통해 전통적인 차량 구조에 비해 개방적인 실내 공간과 함께 실내외 디자인 혁신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의 환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실내 공간은 탑승객에게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전동화 SUV ‘네오룬’과 고성능 럭셔리 모델 ‘GV60 마그마’의 소개는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성능을 타협하지 않는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제네시스의 비전이다.
에디터 드라이버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