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에스코트 모집, 뮌헨 vs 토트넘 경기
아우디 코리아: 축구선수 에스코트 어린이 모집, 6월 3일~12일까지!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8월 FC 바이에른 뮌헨의 한국 방문을 맞아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에서 선수들과 함께 입장할 축구선수 에스코트 모집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경기는 8월 3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FC 바이에른 뮌헨은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을 예정이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아우디 써머투어 2024’의 일환으로 처음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친선경기에서 FC 바이에른 선수들과 함께 입장할 만 6세에서 만 10세 사이, 신장 110cm 이상 130cm 미만의 어린이 8명을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은 6월 3일부터 12일까지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인터뷰를 거쳐 6월 말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발된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FC 바이에른 선수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기회를 얻게 된다.
플레이어 에스코트 지원 방법은 아우디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자녀의 사진과 지원 동기를 기재한 게시물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아우디 써머투어 2024’와 플레이어 에스코트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기념하여 아우디 공식 딜러 전시장과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다양한 고객 대상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에디터 드라이버M
자료제공: 아우디코리아
🛞 Motor Note
아우디는 2002년부터 FC 바이에른 뮌헨을 지원해온 주요 파트너사로, 양측의 파트너십은 2029년까지 연장되었다. 아우디는 매 시즌 FC 바이에른 선수들에게 전기차를 제공하고 있으며, 훈련장과 경기장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아우디는 2021년부터 FC 바이에른 뮌헨 여자팀을 지원해왔으며, 이 협력은 2025년까지 연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