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더 힙스터’ 캠페인으로 골프 매력 강조
폭스바겐코리아가 새로운 디지털 광고 캠페인 ‘더 힙스터(The Hipster)’를 통해 골프의 오리지널리티와 문화적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는 메시지를 담아, 시대를 초월하는 골프의 매력을 표현한다.
힙스터라는 용어는 독특한 라이프스타일, 패션 감각, 음악 취향 등을 가진 비주류적 문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이들은 개성과 독립성을 중시하며, 전통적인 가치나 대중적인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경향이 있다. ‘더 힙스터’ 캠페인은 이러한 힙스터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골프의 특징을 연결하여 표현하고 있다.
폭스바겐 골프는 1974년 첫 출시 이후 여러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모델로, 혁신적인 기술과 탄탄한 제품력으로 ‘핫해치’의 정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MZ세대, 부자지간, 다양한 취향을 개발하는 직장인 등 다양한 세대의 힙스터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을 통해 골프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광고는 골프의 영문 레터링 ‘Golf’를 활용해 한글로 ‘힙’을 시각화하여 차량의 ‘힙’함을 강조한다.
이 캠페인은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SNS 계정, 옥외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폭스바겐 골프의 타임리스 아이콘으로서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신동협 상무는 “폭스바겐 골프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과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디터 드라이버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