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봉사활동 캠페인: 기브셔틀과 함께하는 볼런투어
카카오 T셔틀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기브셔틀 프로젝트 시작
카카오모빌리티는 5월 7일, 자사의 카카오 T 셔틀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브셔틀’ 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봉사활동(volunteer)과 여행(tour)을 결합한 ‘볼런투어’ 프로그램의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카카오 T 앱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기브셔틀은 문화재 보호, 생태종 보호, 사회적 기업 탐방, 농촌 지역 돕기, 유기동물 지원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된 봉사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관련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돕는 ‘딥 다이브 토크’를 경험하며, 기념품으로 캠페인 로고가 새겨진 굿즈도 받게 된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시작된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201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를 통해 봉사활동의 힘들고 번거로운 이미지를 개선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봉사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심리적 장벽을 낮추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진행되며, 5월의 첫 일정은 파주의 황희선생 유적지에서 ‘문화재 보존’을 주제로 펼쳐친다. 이 날,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 작가가 참여해 역사적 배경과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측은 플랫폼을 활용하여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려는 회사 차원의 노력이 기브셔틀 프로젝트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디터 드라이버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