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침수 차량 무상 점검 및 지원 서비스 제공
아우디 코리아, 침수 및 파손 차량 고객 지원 프로그램 시행
아우디 코리아(Audi Korea)가 장마철을 대비해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 차량 고객들을 위한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월 2일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는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들에게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 지원, 최대 14일간의 대차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만약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이 발생할 경우, 추가 비용도 지원한다.
딜리버리 서비스는 고객이 차량을 수리 맡기거나 점검받는 동안, 아우디 측에서 차량을 픽업하여 지정된 장소로 이동시킨 후, 수리가 완료된 차량을 다시 고객에게 인도해 주는 서비스다.
고객들은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고객지원 센터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다.
아우디는 24시간 문의 가능한 ‘아우디 챗봇’ 서비스와 다양한 A/S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4년식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서비스 리마인더, 리페어 프로그레스 업데이트 등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디터 드라이버M
자료제공: 아우디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