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AR글래스로 운전자 경험 향상
비엠더블유, 운전자 시야에 증강현실 구현
CES 2024 라스베이거스에서 선보일 계획
BMW가 오는 2024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2024에서 증강현실(AR) 글래스를를 통해 구현되는 콘테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엠더블유그룹은 프레스클럽을 통해, 비엠더블유는 기술 스타트업 엑스리얼(XREAL)과의 연구 협력을 통해 증강현실 글래스를 탄생 시켰다. 이는 운전자의 드라이빙 경험을 강화하며, 경로 안내, 위험 경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충전소 정보, 주차 지원 시각화 등 각종 정보가 실제 환경에 증강 현실로 구현된다고 설명했다.
프랭크 웨버(Frank Weber) BMW 그룹 보드 멤버 겸 기술개발총괄 이사는 “BMW는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이면서 궁극의 디지털 경험의 대명사이기도 하다”며 “이번 CES에서 BMW는 자체 개발한 강력한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더 많은 콘텐츠, 더 많은 맞춤화 기능, 더 많은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완벽하게 통합된 증강현실과 강력하면서도 신뢰도 높은 인공지능 기능으로 사람과 기계 사이의 상호작용을 더욱 향상시킬 미래를 향한 청사진도 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에디터 드라이버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