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이에른 팬미팅, 아우디 써머투어에서 만난다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써머투어 라운지’에서 FC 바이에른 팬미팅 개최

아우디 코리아가 8월 2일부터 4일까지 여의도 IFC 몰에서 ‘아우디 써머투어 라운지’를 운영하며 FC 바이에른 팬미팅 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아우디와 FC 바이에른이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프리시즌 마케팅 투어 겸 전지훈련 행사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한다. 올해 ‘아우디 써머투어 2024’에서는 FC 바이에른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친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투어를 기념해 여의도 IFC몰 L3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아우디 써머투어 라운지’를 운영한다. 이 라운지에서는 FC 바이에른팀의 새로운 시즌 유니폼 디자인을 적용한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FC 바이에른 컨셉트’ 차량과 Q4 e-트론 등 총 3대의 아우디 전기차 모델이 전시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SNS 포토이벤트, OX 퀴즈풀기, 다양한 아우디 차량 시승 및 상담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한, 8월 2일에는 여의도 IFC몰에서 FC 바이에른 선수들과의 팬미팅이 진행된다. 팬미팅은 아우디 코리아 소셜미디어 이벤트와 시승행사에 참여한 고객들 중 40명을 선정해 진행되며, 선수들과의 토크 프로그램, 차량 언베일링, 팬사인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8월 2일과 3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북측 광장에서 ‘아우디 팬 존’이 운영된다. 팬 존에서는 ‘아우디 RS e-트론 GT FC 바이에른 컨셉트’ 차량과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을 만나볼 수 있으며, SNS 포토이벤트와 스톱워치 게임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아우디 x FC 바이에른 머플러, 타포린백, 타투 스티커, 응원도구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아우디 코리아는 또한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출시를 기념해 출고 고객 전원에게 아우디 로고와 FC 바이에른 로고가 삽입된 도어 엔트리 LED라이트를 제공한다.

에디터 드라이버M
^{자료제공: 아우디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