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세라 넥서스, 넥센타이어의 디자인 철학 재해석
넥세라 넥서스,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 수상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1) 2024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넥세라(NEXERA)와 넥서스(NEXUS) 두 작품이 본상을 수상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들은 세종대학교 디자인이노베이션학과 학생들과 산학협업을 통해 이뤄낸 결과물로, 넥센타이어의 디자인 철학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궁극적인 아름다움 (Ultimate Sensual, Timeless Movement)’을 바탕으로 재해석하여 풀어낸 시각디자인 작품이다.
먼저, ‘NEXERA’는 1942년도부터 시작된 넥센타이어의 역사를 바위의 층리(퇴적 구조에서 보이는 평행한 줄무늬)로 비유하여 표현한 창작물로, 넥센타이어의 역사를 책으로 정리한 작품이다.
‘NEXUS’는 ‘NEXT with US’의 줄임말로, ‘미래(NEXT)의 주역(US)인 개인, 지역, 공동체가 넥센타이어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브랜드 디자인 결과물은 에코백, 사무용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말했다.
“앞으로도 산학협업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 차별화된 디자인 철학을 알려 나갈 계획입니다.”
에디터 드라이버M
💡 Motor Note
-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이다. 1953년부터 시작된 이 시상식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리운다. ↩︎